
2025년 6월 27일,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재판에서 검찰이 ‘대장동 본류 사건’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에게 징역 12년,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징역 7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. 이번 구형은 대장동 개발 특혜·로비 의혹 사건의 실질적 본류 재판의 피고인들에 대한 사실상 마무리 단계입니다. 📌 검찰 구형 내용 정리✔ 김만배(화천대유 대주주) → 징역 12년, 추징금 55억원✔ 유동규(전 기획본부장) → 징역 7년, 추징금 7억원✔ 남욱(변호사) → 징역 6년 구형✔ 정영학(회계사) → 징역 4년 구형검찰은 “이들은 대장동 사업을 민간업자에게 몰아주기 위해 배임, 뇌물수수 범죄를 조직적으로 공모·실행했다”고 주장했습니다. 🔍 대장동 본류 사건이란?대장동 개발사업은 성남시 분당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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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6. 27. 15:01